광고

국방부 "軍복무기간 24개월 재연장 검토 안해"

"연장문제 결정하려면 많은 고비와 정치적 결단도 필요할 것"

문흥수 기자 | 기사입력 2010/08/16 [13:17]
[브레이크뉴스=문흥수 기자] 국방부는 16일 국 복무기간을 다시 24개월로 연장하는 문제와 관련 "국방부 차원에서 연장 문제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원태재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같이 말하며 "복무기간을 24개월로 하자는 논의가 국가안보총괄점검회의에서 나오고 있지만 이 문제를 최종 결정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군 복무기간 연장 문제는 작년에 거론됐다가 국회에서도 좌절된 적이 있다"면서 "연장문제를 정책적으로 결정하려면 많은 고비가 있을 것이며 정치적인 결단도 필요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다만 원 대변인은 "국방부 역시 복무기간 연장의 필요성에는 공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병사 복무기간은 오는 2014년까지 육군과 해병대는 24개월에서 18개월로, 해군은 26개월에서 20개월로, 공군은 27개월에서 21개월로 점차 줄어든다.
 
kissbreak@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