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올 상반기 건보료, 전년比 2조4000억 증가“

건강보험공단, '2010 건강보험주요통계' 결과 발표

이석배 기자 | 기사입력 2010/08/25 [14:18]
[브레이크뉴스=이석배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은 '2010 건강보험주요통계' 결과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약국을 포함한 요양기관 전체의 건강보험 총진료비가 21조 4861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조 4450억원(12.8%) 증가한 수치이며, 이 가운데 65세 이상 노인진료비는 전체 진료비의 32.2%인 6조 9276억원으로 나타났다고 건보공단은 덧붙였다.
 
건보공단에 따르면 올 상반기 1인당 월평균 진료비는 7만3475원으로 집계됐으며, 65세 이상의 경우 평균 23만4198원으로 65세미만의 5만5388원 보다 4배 정도 높았다.
 
또한 올 상반기 보험료 총 부과금액은 14조 623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6% 증가했으며 직장보험료가 11조3018억원, 지역보험료는 3조321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밖에 가입자당 보험료는 직장가입자는 월평균 7만6069원을 부담, 적용인구를 감안할 경우 1인당 2만9589원을 낸 셈이며 지역가입자는 세대 당 6만9440원, 1인당 3만2850원을 부담했다.
 
이와 관련 건보공단 관계자는 "올 상반기 지역보험료 징수율은 2003년 이후 가장 높은 96.9%를 보였다"며 "이는 건강보험재정안정을 위한 비상경영체제 등을 통해 체납금을 해소한 결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국민들이 요양기관을 가장 많이 찾게 한 질환은 치질, 노년백내장, 상세불명 병원체 폐렴이었으며, 외래는 호흡기질환인 급성기관지염과 급성편도염, 치과질환인 치은염 및 치주질환, 치아우식증 순이었다.
 
soondon6@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