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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소방안전본부 소속 소방 공무원들이 대구에서 열리고 있는 제11회 세계소방관경기대회에서 연일 우승을 거뒀다.
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4일 말발굽 던지기에 이어 25일 바둑 경기에서 서부소방서 이상의(남․46) 소방위와 27일 레슬링 그레고로만형 74kg이하 부문에서 북부소방서 황준호(남․33) 소방교가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금메달 2개를 추가했다.
결승에서 베네수엘라 선수를 물리친 황준호 소방교(사진왼쪽 두번째)는 “대한민국과 광주시 소방공무원의 자존심을 걸고 최선을 다해 금메달을 차지했다”며 우승 기쁨을 전했다.
시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대한민국과 광주 소방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하고 있는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소방관경기대회는 지난 1990년 뉴질랜드 오클랜드시에서 처음 열린 이후 2년마다 개최되며, 올해는 대구시 일원에서 지난 21일부터 29일까지 9일동안 75개 종목에 40개국 6천여명의 전·현직 소방공무원과 가족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시 소방안전본부는 야구, 축구, 마라톤 등 36개 종목에 120여명의 소방공무원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현재까지 금메달 3개를 획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