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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日서 소화기 질환 '신약후보물질' 도입

국내 비롯해 중국, 대만 '판매권리' 확보, 중장기적 성장기반 마련

김수연 기자 | 기사입력 2010/09/06 [10:38]
[브레이크뉴스=김수연 기자] cj제일제당(대표이사 김진수)이 일본 벤처기업인 라퀄리아사와 신규 위산펌프길항제 'rq-4'에 대한 기술도입(라이선싱)계약을 체결했다.
 
6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두 회사는 이번 계약으로 rq-4를 차세대 글로벌 신약으로 개발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rq-4는 프로톤펌프저해제(ppi)에 비해 작용시간이 빠르고, 약효 지속기간이 길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라퀄리아사와 rq-4에 대한 신약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하는 대신 국내를 비롯해 중국과 대만에 대한 판매권리를 확보했다.
 
cj제일제당 강석희 제약본부장은 "우수한 두 회사의 연구진들간 협력을 통해 rq-4가 세계적인 신약으로 개발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라이선싱 확대 등 지속적인 신약 개발을 통해 중장기적인 성장기반을 마련하고 중국 등 신규 시장진출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소화기 영역 전체시장 규모는 지난해 4617억원을 기록하는 등 소화기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한편 일본의 라퀄리아사는 지난 2008년에 화이자(pfizer)사의 일본 연구소의 주요 연구원 80여명이 주축이 돼 설립된 연구중심의 벤처기업으로 다양한 신약후보물질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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