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민관군 화합한마당, 2010 이기자 페스티벌

육군 제27보병사단 2010 이기자 페스티벌 '장병들 사기 진작'

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10/09/08 [17:55]
육군 제27보병사단(사단장 전인범)은 부대 창설 57주년을 기념하여 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민·관·군 화합의 축제인 ‘2010 이기자 페스티벌’을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화천군 사내면 사창리 문화마을과 사단 사령부 일대에서 개최하고 있다. 3일간 일정으로 진행되는 페스티벌은 첫날인 8일 오후 5시 시가행진을 시작으로 오후 7시 30분, 정상급 인기 가수들과 연예병사가 함께하는 ‘국군방송 위문열차’가 진행된다. 
 
▲ 국군방송 위문열차  출연진.      © 브레이크뉴스


이 날 위문열차는 ‘붐(본명:이민호)’, 김정훈(un 맴버), 다이나믹듀오(최자, 개코), 박완 등 연예병사와 남녀 인기가수 4~5팀, 장병 2팀이 참가한다. 9일 오전에는 개막식과 축하비행, 국악/군악 공연, 특공무술시범 등 축하공연이 이루어지고 오후에는 민·관·군 화합 도모를 위한 ‘민·관·군 친선 축구대회’와 ‘민·군 화합 예술제’가 실시된다.
 
1,2부로 진행되는 ‘민·군 화합예술제’는 춘천mbc 김말숙 리포터의 사회와 함께 ‘민·군 장기자랑’을 주제로 한 1부에서 수준급 마술공연과 장병 장기자랑을 비롯해 사내면 주민들이 펼치는 스포츠 댄스와 풍물놀이 공연이 펼쳐진다. 인기 개그맨 ‘컬투’가 진행하는 2부에는 전자랜드 농구팀 치어리더, 벨리댄스팀(the s belly) 공연을 비롯해 크라잉 넛, 나인뮤지스 등 인기 가수들의 무대, 그리고 성신여대 윈드 오케스트라의 관악 합주 등 다채롭고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축제 마지막 날인 10일은 사단 체육대회가 개최되어 부대의 단결력과 장병들의 강인한 체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밖에도 문화마을 일대에서 진행되는 상시개장 행사로는 전투장비 전시회, 무료 가훈 써주기, 기상정보 사진전시관, 병영사진 콘테스트, 페이스 페인팅, 인식표 만들기, 모의소총 사격 체험장, 건강수호천사, 추억의 반합라면과 전투식량을 판매하는 병영급식 문화체험과 조한승 프로9단과의 ‘한판 대국’, 향토음식 및 농산물 판매와 홍보장이 행사기간 내내 운영된다.

한편, 행사 기획을 총괄하고 있는 인사참모(중령(진) 김권형, 3사 29기)는 “민·관·군 화합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한 제7회 이기자 페스티벌은 이기자부대원의 자긍심 함양과 단결력 증진, 사기 고양은 물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행사로 많은 국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기자 부대, 민관군 합동 국토 대청결의 날 행사


▲ 27사단 전인범  사단장도 화천군 일대 청결운동에 솔선수범 참가했다.      ©브레이크뉴스
한편 육군 이기자 부대는 지난 7일 사단장을 비롯한 장병 800여명과 관공서 및 지역 주민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화천군 사내ㆍ상서면 일대에서 ‘청결한 마을 만들기’의 일환으로 민ㆍ관ㆍ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깨끗한 지역 환경조성과 민ㆍ관ㆍ군 유대강화를 위해 시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사단장을 비롯한 부대 장병들과 지역주민들이 한마음으로 지역 내 시가지ㆍ도로주변, 하천일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외래식물을 제거하는 등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정화활동은 지역주민과 더불어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민관군 화합의 축제인 ‘이기자 페스티벌’ 관람객과 다가오는 중추절 연휴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부대에서는 화천군에서 기증받은 예초기를 활용하여 사창리와 상서면 일대 수풀을 말끔히 제거하는 등 지역민들을 위한 국민의 군대로서의 당당히 그 역할을 수행했다. 전인범 사단장은 “태풍 곤파스가 물러가고 민관군 화합의 축제인 이기자 페스티벌과 중추절을 맞아 지역민들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국민과 함께하는 국민의 군대로서 당연히 할 일이다”면서 “국민으로부터 신망 받는 군대가 전투에서도 승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 27사단 장병들이 화천군 사창리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있다.     ©브레이크뉴스


지역주민 이금순(사창리 거주, 75세)씨는 “노인들만 살고 있어 폐목재와 고철, 오물 등을 치울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이기자 부대의  장병들이 깨끗이 청소 해줘 정말 고맙고, 마음속까지 깨끗해진 기분이다.”며, “매번 주민들을 위해 궂은일을 찾아서 도와주는 이기자 부대가 있어 항상 든든하게 생각하며, 장병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