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사들의 선박이 최대 800미터 수심에서 작업이 가능한 데 비해 이 선박은 최대 수심 3000미터에서 해저 파이프 설치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특히 고도의 심해 시추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드릴십으로 분류되기도 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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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해양건설지원선과 달리 자체적으로 해저파이프 설치 및 심해 시추작업 등의 고난이도 작업까지 소화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효율적인 디자인의 최첨단 해양건설지원선이라는 평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스칸디아커 호는 디젤발전기를 통해 추진력을 얻으며 길이 156.9미터, 너비 27미터, 높이 12미터의 규모로 지금까지 해당 특수선 분야에서 건조된 선박들 중 최대 크기다.
또한 해상에서 선박의 위치를 고정시키는 위치제어시스템을 갖춰 고도의 정밀성을 요하는 해상작업에 적합하다.
한편 '올해의 최우수 선박'상은 노르웨이의 해운전문 잡지인 스키프스레벤(skipsrevyen)이 수여하는 상으로 그 해에 건조된 전 세계 선박 중 기존의 선박과 차별화 되는 신제품이거나 효율성, 디자인, 선주들의 선호도 등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은 선박을 선정한다.
수상 후보자들은 독자들에 의해 직접 선정되며 최종선정은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이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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