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임한 이재강 광주지방조달청장(56)은 “조달제도 절차의 투명화.효율화를 통해 고객과 함께 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구매전문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이청장은 또 지역중소업체 지원을 위해 “복합공종의 시설공사는 분리발주하고 이에 소요되는 설비자재에 대해서도 물품구매(관급자재)로 별도로 분리발주함으로써 지역중소기업 제품이 구매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지역의무 공동계약 시설공사는 지역업체 참여비율을 최대한 높이는 한편 지역의무대상이 아닌 경우에도 지역업체와의 공동도급계약을 권유해 지역업체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청장은 “조달사업에 대한 사전 예시, 마케팅, 간담회 등을 통해 공공기관에서 수행하는 사업이 조기에 발주되도록 하겠다”면서 “전직원이 서비스마인드로 재무장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나 전국 최고 지방조달청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광주가 고향인 이청장은 전남도와 화순, 나주시청 및 광주시 등에서 지방행정공무원으로 재직했다.
지난 89년부터 조달청으로 옮겨 주요보직과 전북지방조달청장을 지내는 등 조달행정을 두루 경험한 관료로 기획 및 업무추진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