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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천에 '수달' 이 산다.

환경도시 입증하는 신선한 충격

박희경 기자 | 기사입력 2005/01/31 [16:17]

대구 신천이 맑고 깨끗하게 돌아왔다. 맑은물이 흐르고 사철 철새가 찾아들어 대구시민들의 추억속 공간이었던 신천이 꿈과 희망을 안고 대구시민들의 곁으로 다시 돌아온 것이다.

팔조령에서 시작해 대구중심의 남북을 가로지르는 12.4㎞의 신천은 255만 대구시민들이 즐겨찾는 수변공간이다.

이 신천에 언제부터인가 귀한 진객인 수달이 찾아왔다. 수달은 하천 생태계 최상위 계층 포유동물로 자연생태계 오염정도를 나타내는 지표생물이며 생태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동물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천연기념물 제330호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는 멸종위기의 동물이다.

청정지역에서만 살아가는 수달이 255만 시민이 살고있는 대도시의 도심하천에 서식한다는 것은 세계적으로도 사례가 없는 획기적인 일로 평가되고 있다.

대구가 살기좋은 환경도시임을 입증하는 신선한 충격이 아닐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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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근 2005/01/31 [19:28] 수정 | 삭제
  • 대구 그 죽음의 도시, 13년간 단 한푼도 투자되지 않은 도시에서 수달이 나온들 유령이 나온들 놀랠 사람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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