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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북 "공공기관 유치위해 한자리에"

지역발전에 파급효과큰 기관을 많이 유치위해 총력

박희경 기자 | 기사입력 2005/02/01 [22:07]
▲순수 민간주도로 대구·경북의 정·관계,경제계,대학 및 사회단체등으로 구성된`대구·경북 공공기관 유치추진위원회 발대식이 1일 열려 이의근 경북지사등 참석     ©박희경

  대구·경북 공공기관 유치추진위원회(이하 유치위)는 2월1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공기관 유치활동에 나선다. 

이날 발족된 유치위는 순수 민간주도의 기구로 위원은 대구.경북의 정관계, 경제계, 대학 및 사회단체 등 35개 기관.단체장 41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는 시·도지사의 인사말과 위원장 선출, 추진과정 설명이 있은 후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성명서를 낭독 했다.

이의근 경북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대구.경북의 행정구역은 분리되어 있지만 하나의 생활권으로 유기적 연관성을 바탕으로 두 지역간의 파트너쉽을 강화, 공동 발전을 모색하는 한편 공공기관 유치에 있어서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기관을 많이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동안 경북도와 대구시는 지역발전에 파급효과가 큰 기관을 많이 유치하기 위해 지역특성과 비교우위를 고려한 중점유치기관(경북 36개 기관, 대구 26개 기관)을 선정, 각각 유치활동을 벌여 왔었다.

유치위는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성명서에서 그동안 참여정부 출범이후 굵직굵직한 국책사업에서 우리지역이 소외되어 왔다는 것을 밝히고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신행정수도 대안은 충청권 뿐 만 아니라 다른 지역도 배려하고 공공기관 이전 및 혁신도시 건설의 조기 가시화 와 공공기관 지역배분시 정치적 고려 배제함은 물론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u자형 국토개발을 촉구했다.

지난 12월에 구성돼 활동중인 대구경북지역혁신협의회 소속 공공기관유치전략기획팀의 추진과정 설명에서 그동안 4차에 걸친 토의 끝에 대구·경북 공동유치 기능군과 개별유치 기능군을 조정했고 기능군과는 별도로 개별이전 기관은 추가로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수도권 집중해소와 지역특성화발전 지원을 위해 수도권에 소재한 268개 기관중 180-190여개의 기관을 수도권과 대전을 제외한 지역에 합리적으로 배치하기로 했으며 지역별 배치방안은 신행정수도 후속 대안과 연계해 올해 3월중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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