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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의 거장 신중현 광주콘서트'

종합인터넷신문 <뉴스웨이> 호남본부 창간기념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10/10/25 [22:21]
 
오는 12월 4일 헌정기타 광주특별공연


락의 거장 '신중현 특별공연'이<뉴스웨이 호남본부´>창간기념으로 오는 12월 4일 광주 동강대체육관에서 열린다.

한번 보고 두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네/아름다운 그 모습을 자꾸만 보고 싶네/그 누구나 한번보면 자꾸만 보고 있네/그 누구의 애인인가 정말로 궁금하네/모두 사랑하네~ 나도 사랑하네~모두 사랑하네~ 나도 사랑하네~(미인)

대표곡인 미인 이 가사에는 신중현이 추구했던 음악적 메시지와 시대상황이 녹아 있다. 때로는 팬들을 추억에 젖게 만들고, 때로는 삶의 버거운 무게를 내려놓고 잠시나마 낭만에 빠져들게 만드는 매력이 꿈틀대는 곡이다.

말 그대로 아름다운 여자를 보면 한 번 더 보고 싶고 괜히 눈이 그리로 가고, 지나쳐가기라도 하면 걸음을 멈추고 뒤돌아 그녀를 보게 된다. 아니 아예 가던 걸음을 멈추고 그녀를 쫓아 돌아가기도 한다.
 
누구의 애인일까? 사귀는 사람은 있을까? 대쉬를 해볼까? 머릿속으로 망상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그리고 어느 순간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아가페적인 사랑이 모두에 대한 사랑이라면 미인에 대한 사랑은 모두로부터의 사랑일 것이다. 만인의 연인이라던가? 아름답다는 이유만으로 그녀는 모두의 머릿속에서, 가슴속에서, 모두의 연인으로 사랑을 받고있는 노래이다.

그래서 그는 초겨울 대중의 거친 마음을 어루만지는 서정시인과도 같이 그것도 광주에서 원초적인 흥겨움을 선사하기 위해 '2010 신중현 생애 마지막콘서트' 광주공연을 마련한것.

혼과 열정을 만날 수 있는 이번 광주공연에서 그 어떤 표현으로도 대변할수 없는 락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인 그는 '빗속의 여인', '커피 한잔', '님아', '봄비'등 새롭고 전위적인 사운드의 노래를 발표해 한국적인 리듬을 결합시킨 한국 락의 '대부'로 칭송받고 있다.

아시아 최초로 미국의 기타전문회사 펜더(fender)가 신중현에게 헌정한 기타 기념 광주콘서트에는 신중현의 세 아들 신대철(시나위), 신윤철, 신석철(서울전자음악단)과 함께 록의 대부다운 면모를 과시할 예정이다.

대표작으로는 빗속의 여인, 커피 한 잔, 님아, 봄비,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 님은 먼곳에, 거짓말이야, 아름다운 강산, 석양, 미련, 마른잎, 나는 너를, 봄, 미인, 산아 강아 등 다수가 있다.

이번 광주공연에는 오랜만에 호남팬들앞에 서는 그의 무대에는 두 아들 시나위도 함께 선다.그 자신의 표현대로 ‘하늘이 내려준’ 명기가 명장의 손에서 어떤 마법을 빚어낼지 광주의 록음악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연 12월 4일 오후 7시30분 광주동강대학교체육관 ◇예매 티켓링크,인터파크 r석 8만8000원,s석6만6000원,a석5만5000원 ◇문의062-381-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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