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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장력고정식 해양플랫폼 1기 수주

2400억원 달러 규모.. 일 평균 7만5000배럴 원유 생산

류세나 기자 | 기사입력 2010/11/17 [13:09]
[브레이크뉴스=류세나 기자] 대우조선해양(사장 남상태)은 지난 16일 세계적인 오일메이저 업체와 장력고정식 해양플랫폼 1기에 대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주 금액은 약 2400억원이며 옥포조선소에서 건조, 2012년 12월 인도될 예정이며, 인도 후에는 매일 약 7만5000배럴의 원유를 생산하게 된다.

이번에 수주한 해양플랫폼은 원유 생산을 위한 장력고정식 플랫폼의 선체 부분으로 플랫폼 전체의 길이는 114미터에 폭은 113.7미터, 높이는 83.5미터다.

이 장력고정식 플랫폼은 수심 300미터 이상의 심해 유전지역에서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이용되는 구조물로서, 선체를 인장력이 큰 특수파이프로 해저 바닥에 연결해 설비가 해상에서 좌우로 흔들리더라도 원 위치로 즉시 복귀할 수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번 계약까지 포함해 지금까지 9기의 해양플랫폼과 1기의 부유식 원유생산저장설비(fpso)등 총 10기, 58억 달러 상당의 해양구조물을 이 오일메이저로부터 수주, 이 중 7기를 인도한 바 있다.

이와 관련 대우조선해양 한 관계자는 “대우조선해양과 이 오일메이저 사는 지난 30여년간 해양플랜트 분야에서의 돈독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이 같은 선주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해양 제품 수주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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