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류세나 기자] 한진중공업 해외 현지법인인 필리핀 수빅조선소(hhic-phil)는 벨기에 델피스사로부터 3800teu급 컨테이너선 8척을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벨기에의 컨테이너 전문 선사인 델피스(delphis)사가 발주한 21노트의 속력으로 운행되는 최신 선형이다.
이 선박은 필리핀 수빅조선소에서 건조하여 2013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델피스사는 이미 18만톤급 벌커선 3척을 발주한 바 있으며 이번에 컨테이너선 8척을 추가 발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진중공업 한 관계자는 "도크 가동 2년 만에 안정적인 생산능력과 선박의 우수한 품질로 신생조선소 이미지를 탈피했다"며 "올 들어 이어진 초대형선 연속 수주와 선종다변화 성과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만큼 각국 선주들로부터 지속적인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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