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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 中조장그룹과 석탄화학사업 MOU체결

청정 석탄가스화 기술+석탄 자원 결합.. "中신사업 진출 모색"

류세나 기자 | 기사입력 2010/11/19 [09:25]
[브레이크뉴스=류세나 기자] sk에너지가 중국 국영 석탄기업과 손잡고 중국 석탄화학사업에 진출한다.

sk에너지는 지난 18일 산동성 조장시 조광그룹 본사에서 sk에너지 김동섭 기술원장과 조광그룹 강위 회장 등 양사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정 석탄가스화 기술을 활용한 석탄화학사업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 sk에너지 김동섭 기술원장(사진 앞 왼쪽)과 중국 자오주앙 그룹 지앙웨이 회장(사진 앞 오른쪽)이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정 석탄가스화 기술을 활용한 석탄화학사업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
 
양사는 이번 mou 체결로 조광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석탄(갈탄) 자원과 sk에너지가 개발 중인 청정 석탄가스화 기술 및 sk에너지의 석유화학 촉매공정기술을 결합, 석탄화학사업 모델의 경제성과 실현가능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sk에너지는 이번 협력이 석탄화학 사업 진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sk에너지의 중국 내 사업 진출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회사 한 관계자는 "이번 mou를 계기로 중국 석탄자원과 석유화학산업간 융합에 의한 새로운 사업 모델을 모색할 것"이라며 "청정 석탄 가스화 기술을 활용한 사업의 중국 진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사는 지난해부터 이미 조광그룹의 조경유(경유의 한 종류)·콜타르 등의 원료와 sk에너지의 아로마틱계 화학제품 생산 기술력에 기반한 조장jv(합작법인)를 출범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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