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주한미군에 대해서는 미국민 다수는 남북한 무력충돌이나 전쟁 시 단독으로 참전하지 않기를 바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주 연평도 포격사건 직후 시카고에 소재한 ‘세계 현안 위원회’가 해외주둔 미군에 대한 미국민의 인식을 조사한 결과 내용이다. 남북한 간 무력충돌에 끌려들어가는 데 대해서는 대단히 주저하는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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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장기주둔 지지율은 5% 포인트가 떨어진 52%였고 이라크 주둔에 대해서도 7% 포인트가 떨어진 50%에 그쳤다. 사우디아라비아, 파키스탄, 영국 등을 미국에 아주 중요한 나라로 보는 사람들도 더 줄어들었다. 대조적으로 주한미군에 대해서는 전번 조사 때와 비슷하게 62%가 지지 입장을 보였고 36%는 반대했다.
미국거주 한인들은 한국이 엄청나게 발전했다고 자꾸 자랑하는데 영향을 받은것이라며 제나라 안보는 제 나라가 도맡아야 한다는 인식이 미국민들에게 확산되는 것이라면서 이제는 한국도 우방국에 안보의존도를 낮춰 자주국방에 힘을 써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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