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김광호 기자] 지난달 주택연금 신규가입 건수가 월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임주재)는 정부보증 역모기지인 주택연금의 11월중 신규가입이 24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배 증가하며 3개월 만에 월중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8일 밝혔다.
11월 신규가입은 전년대비 175% 증가했으며, 보증공급액 역시 전년보다 142%나 상승했다.
이에 따라 주택연금은 올 들어 11월까지 총 1859건이 신규로 가입, 전년대비 76% 증가했고 하루 평균 가입도 4.6건에서 8.1건으로 늘어났다. 또, 하루 평균 신청도 지난해 5.9건에서 올해 10.2건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비수기로 여겨졌던 11월에 주택연금 수요가 역대 최고를 기록하는 등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고령층이 노후자금을 자녀에게 의지하기 보다는 보유자산을 활용해 스스로 해결하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주택연금은 60세 이상의 가입자(부부 모두)가 소유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금융회사에서 노후생활자금을 연금방식으로 대출받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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