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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강동원, 윤시윤 처럼 잘생긴 연기자의 아역배우를 찾는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다. 외모는 기본, 연기력까지 보장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워리어스 웨이’에서 장동건은 어린시절부터 세계 최강의 전사로 거듭나기 위해 혹독한 훈련들을 받으며 자란다. 추운 겨울 맨발로 검술 훈련을 받는 등 어리지만,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해야 함은 물론, 전사다운 눈빛을 지녀야 하는 캐릭터이다.
장동건의 아역이라는 타이틀을 따낸 조영민은 실제 어린시절 쌍둥이 동생 조광민과 sbs ‘진실게임’에 출연하며 얼짱 쌍둥이 형제로 알려진 적이 있을 정도로 외모는 이미 검증 받은 바 있다. 영화 속에서는 어린아이 답지 않은 깊은 눈매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장동건을 쏙 빼닮아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주었다.
얼마 전 개봉한 영화 ‘초능력자’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린 강동원의 아역배우 양경모군도 화제를 불러모았다.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듯한 분위기와 날카롭지만 커다란 눈망울이 누나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네티즌들의 큰 인기와 관심을 받았다.
스크린 속에서뿐 아니라 2010년 안방 극장을 뜨겁게 달군 kbs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주인공 윤시윤의 아역배우 오재무 역시 놀라운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성인 배우들과 외모는 물론 성인배우 못지 않은 존재감으로 관객들과 네티즌들에게 먼저 화제가 되었다는 점이다.
한편, ‘워리어스 웨이’는 칼을 버리고 평범한 삶을 선택한 세계 최강의 전사가 사랑하는 이들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운명적인 스토리를 그린 헐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로 지난 12월 1일 개봉해 현재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신성아 기자 mistery3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