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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쩨쩨한 로맨스’ 속 ‘킬러본색’ 정체는? 궁금증 ‘폭발’

신성아 기자 | 기사입력 2010/12/16 [09:45]
영화 ‘쩨쩨한 로맨스’(감독 김정훈)의 영화 속 또 다른 이야기 [킬러본색]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영화가 흥행함에 따라 더욱 고조되고 있다. 
 
‘쩨쩨한 로맨스’ 속의 또 다른 이야기 [킬러본색]은 영화가 장기흥행 조짐을 보임에 따라 풍부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두 사람이 만나게 되는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이 만화 역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며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킬러본색]은 타깃을 성적 노리개로 가지고 놀다가 질리면 버리는 냉혹한 여자킬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다림’은 영화 속 ‘정배’의 만화 [킬러라 불리우는 사나이]를 보고 남자를 밝히는 자신의 친구 ‘경선’(류현경)을 떠올려 타깃을 가지고 놀다가 지겨워지면 죽이는 여자 킬러 ‘마미소’를 탄생시킨다. 하지만 너무도 붕붕 떠있는 ‘다림’의 상상력 때문에 끝없는 의견충돌을 보이는 ‘정배’와 ‘다림’. 그들의 수많은 오해와 쩨쩨한 다툼 끝에 [킬러본색]이 탄생하게 된 것. 
 
놀랍게도 ‘마미소’의 외모는 ‘다림’과 판박이다. 소파에 누워 자고 있는 ‘다림’을 스케치한 ‘정배’의 그림에서부터  ‘마미소’라는 캐릭터가 탄생했기 때문이다. 덕분에 ‘경선’의 성격에 ‘다림’의 외모가 더해진 팜므파탈 ‘마미소’가 만들어 질 수 있었던 것. [킬러본색] 속 또 다른 중요 캐릭터는 ‘섹스계의 호날두’로 불리는 남자 ‘한종수’이다. 이름도 외모도 ‘한종수’와 판박이인 매일 밤 집으로 여자를 끌어들여 ‘다림’의 잠을 설치게 한 쌍둥이 동생 ‘종수’(송유하)를 모티브로 했다.
 
마성의 매력을 가진 타겟 ‘한종수’와 그의 매력에 빠져 그를 죽일 수 없는 ‘마미소’라는 무한 상상의 스토리는 ‘다림’의 허세와 뻥이 난무하는 상상력과 ‘정배’의 절제된 그림 실력이 찰떡 시너지로 완성 된 것. 덕분에 [킬러본색]은 킬러로서의 본분과 성적 본능 사이에서 주저하는 ‘마미소’의 끝을 알 수 없는 갈등과, 타겟을 죽이지 못하는 ‘마미소’를 제거하려는 의뢰인과의 사투를 담은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로 재탄생 될 수 있었다.
 
한편, ‘쩨쩨한 로맨스’는 뒤끝작렬 성인만화가 ‘정배’와 허세작렬 섹스칼럼니스트 ‘다림’의 전 세계를 놀라게 만들 성인만화 완성을 위한 19금 발칙 연애담을 다룬 영화로 12월 극장가 로맨틱 코미디의 흥행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신성아 기자 mistery3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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