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호 포항시장, 경북동부경영자협회, 포항철강관리공단, 포항상공회의소등 5개 단체는 15일 오후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부 정치권의 망국적 지역감정유발 및 지역폄훼, 비하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과거 문민정부,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 시절을 합쳐 15년간 포항을 비롯한 경북 동해안권은 제대로 된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해 잃어버린 15년이란 말이 나왔다”며 “전 정권 시절 눈부시게 발전한 호남권을 일일이 예로 든다면 이 또한 일부 정치권(민주당)과 마찬가지라는 판단으로 비판을 참고 있었다”며 “포항등 지역민들의 인내를 더 이상 시험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어 “포항은 지금까지 산적한 현안해결을 위해 중앙정부를 방문할 때 마다 포항이라서 안된다는 역차별을 받아왔으며 그때마다 야권의 터무니없는 형님예산공세로 인해 현 정부 이후 에도 이렇다 할 지역 개발 사업은 제자리걸음을 면치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형님 예산과 관련 포항 삼척간 동해중부선 철도사업은 총연장 165.8㎞ 구간 중 포항구간은 27.6㎞으로 전체의 16.7%에 불과한 데다 이마저 지난 1996년 김영삼 정권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며 포항 울산간 동해남부선 철도 구간 76.5㎞ 중 포항구간은 3.6㎞로 전체의 4.7%이며 지난 2003년 노무현 정권 때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라고 밝혔다.
또 포항 울산간 고속도로도 포항구간은 전체의 20.5%에 불과하며 지난 2001년 김대중 정권부터 시작된 사업이며 민주당 정책위의장실에서 발표한 포항의 신규사업 3건 중 네티즌들 사이에서 광범위하게 패러디되고 있는 과메기 가공화 사업도 지난 2007년 포항 구룡포가 과메기 특구로 지정되면서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추진하고 있는 계속 사업이라고 말했다.
막스프랑크연구소 한국센터 설치 사업 역시 이미 피터그루스 이사장이 포항 현지에 와서 포항이 적지라고 밝히면서 2009년1월 막스프랑크연구소와 경북도, 포항시가 mou를 체결하면서 급물살을 타고 있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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