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우리군의 연평도 해상사격훈련 재개에 대해 중국과 러시아가 중단을 요구하고 있고, 국내에서도 민주당, 민노당 등이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의 연평도 해상훈련은 단순한 군사훈련이 아니라 북한의 천안함 폭격침몰과 연평도 포격도발 등 연이은 무력도발에 대한 우리의 강력한 대응의지를 보여주는 의미가 있는 만큼 중단해서는 안 된다”면서 “이번 사격훈련은 북의 연평도 포격도발로 중단되었던 훈련을 재개하는 것이다. 당시 북한은 연평도 포격도발의 구실로 우리군의 해상훈련을 트집 잡았던 만큼 이번에 우리군이 해상훈련을 재개하지 않는다면 북의 연평도 공격 이유를 시인하는 꼴이 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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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민주당과 민노당 등은 우리군의 훈련재개에 반대하고 나섰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우리군이 사격훈련을 강행하면 북한이 2차, 3차 포격하겠다고 하는데 어쩌나, 정말 포격이 일어나면 아까운 젊은 군인들이 죽고 민간인 희생당하는데 어쩌나, 잠을 못 잤다면서 사격훈련을 즉각 중단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북한은 비로 이런 패배주의적 사고, 전쟁공포증을 노리고 협박을 하는데 제 1야당의 대표가 이런 협박에 넘어가고 있다. 우리가 이러한 패배주의와 전쟁공포증에 사로잡혀 있는 한 북한은 남한은 절대로 보복하지 못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제2, 제3의 연평도사건을 일으킬 ”이라면서 “민주당 대표와 같은 패배주의는 무력도발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유발한다는 사실을 왜 모르는가? 북한의 제2, 제3의 무력도발과 전쟁유발을 막는 길은 간단하다. 만일 우리군의 사격훈련에 대해 북이 공격을 가해온다면 즉각 해안포대와 방사포진지 등 공격거점을 타격하여 초토화 시킨다. 만일 북한이 서울 등 수도권에 장사정포 공격을 가해온다면 우리군은 즉각 공격거점을 초토화 시키고 나아가 북한의 수도인 평양지역까지 포격한다는 단호한 의지와 결단을 명확하게 보여야 한다.그래야만 북한의 무모한 도발과 전쟁유발의 의지를 억제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이 대표는 “이번 연평도훈련 재개는 북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도 아니고 자위권행사의 훈련 일뿐이다. 그런데도 중국과 러시아는 자신들의 주변에 긴장이 조성되는 것에만 관심이 있고 이를 우려한다. 그들은 근본적인 해결책이나 우리의 국익에는 관심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들은 우리가 북한의 국지적 무력도발로 피해를 입더라도 더 이상 큰 분쟁이 일어나지 않기만 바랄뿐, 근본적인 무력도발 근절책을 진지하게 모색할 의지나 성의가 없다. 결국 우리의 국익, 우리의 안보는 우리 손으로 지킬 수밖에 없다”면서 “그런데 러시아의 소집요구로 유엔안보리이사회가 긴급 소집된다. 이 이사회에서 중국과 러시아의 의도대로 우리군의 사격훈련재개 중단을 요구하는 결의나 성명이 나와서는 안 된다. 대통령과 정부는 이를 막아야 한다. 만일 이를 막지 못한다면 대통령과 이 정부는 더 이상 이 나라의 안보를 지킬 의지와 능력이 없는 것이다. 정권을 내놓을 각오로 이를 막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