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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이천에 프리미엄 아울렛 건립

유통맞수 신세계와 수도권 아울렛 상권 놓고 경쟁 예고..

김수연 기자 | 기사입력 2011/01/10 [09:11]
[브레이크뉴스=김수연 기자] 롯데백화점이 경기도 이천에 교외형 프리미엄 아울렛을 건립한다.
 
10일 관련 업계 및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난해 말 이천 패션물류단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한국패션유통물류와 아울렛 부지 7만7000㎡를 600억여원에 매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롯데백화점의 아울렛 부지는 이천 호법면 단천리에 들어설 이천패션물류단지 안에 있는 것으로 이천시 호법면과 마장면 일대 약 79만8000㎡ 부지에 조성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2013년 완공을 목표로 총 1500억여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연면적 8만2700㎡,영업면적 3만3000㎡ 규모로건립할 계획이다.
 
이로써 유통 맞수인 롯데와 신세계의 피할 수 없는 아울렛 경쟁이 시작될 것으로 예고하고 있다.
 
신세계가 롯데의 수도권 북부 상권을 겨냥해 내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개장할 예정인 가운데 수도권 동부상권에는 먼저 시장 선점에 나선 신세계 여주 아울렛의 독주를 막기 위한 롯데의 이천 프리미엄 아울렛이 건립예정이기 때문인 것.
 
이에 관련 업계에서는 오래된 유통 맞수의 수도권 아울렛 시장 선점을 위한 대결의 결과가 어떻게 나타날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천에 프리미엄 아울렛을 건립 할 예정인 롯데백화점은 김해점, 대구율하점 등 아울렛 점포를 운영 중이며 지난해 착공한 파주점은 오는 6월 개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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