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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계고 출신 카이스트 입학생 '자살' 충격

강지혜 기자 | 기사입력 2011/01/10 [16:37]
[브레이크뉴스=강지혜 기자] 전문계 고등학교를 나와 카이스트에 입학해 주목을 받았던 학생이 입학 1년만에 자살을 해 충격을 주고 있다.
 
10일 대전 둔산경찰서는 지난 8일 오후 11시 32분경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 내 건물 보일러실 앞에서 a(19)군이 세워져 있던 오토바이 위에 엎드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이 학교 대학원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a군은 이날 오후 9시 30분께 친구를 만나 "약을 먹고 죽어버리겠다"고 말했으며, a군의 기숙사 방안에서는 빈 수면제통이 여러 개 발견됐다.

한편 a군은 전문계고 출신으로 지난해 카이스트 입학사정관 전형을 통해 합격해 당시 수차례 언론에 보도되며 주목을 받던 인물이었으나, 입학 후 일부 과목에서 학사경고를 받고 최근에는 여자친구와도 헤어져 괴로워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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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고생 2011/01/11 [21:04] 수정 | 삭제
  • 저도 전문계고등학교 나와서 명문대학교에 다니는데 정말힘듭니다.
    자살충동도 가끔느끼고여 학교에서 뽑아만 놓고 무관심하고...
    등록금만받아먹을려고 뽑는거 같습니다. 정부에서 시키니깐...
    이런식으로 하느니 차라리 선발자체부터 안하는것이 좋을꺼 같네요...
    그동안 많이 힘드셨을꺼라 생각합니다. 부디 하늘나라에 가서는 못다한 꿈을 꼭 이루시기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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