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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학생 보금자리주택' 신규 공급

서울·경기·6대 광역시·전주서 297가구 공급..물량 확대

김광호 기자 | 기사입력 2011/01/12 [10:01]
[브레이크뉴스=김광호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이지송)는 저소득가구 대학생의 주거안정을 위해 서울·경기·6대 광역시 및 전북(전주)에서 '대학생 보금자리주택' 241호(297명 입주분)를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대학생 보금자리주택'이란 lh에서 매입한 대학교 주변의 다가구주택을 개보수한 후 기본적인 생활시설을 구비해 저소득가구 대학생에게 저렴하게 임대하는 주택으로, 지난해 서울·경기 및 6대 광역시에서 시범 공급한 바 있다.
 
올해는 봄학기 개강에 맞춰 입주할 수 있도록 연초에 입주자를 모집하고 전북 전주를 포함시키는 등 주택 공급지역을 확대했으며, 물량도 지난해 251개에서 297개로 18% 늘렸다.
 
특히, 지방 출신 학생들에게 충분한 입주 기회를 부여코자 수도권내 공급지역을 기존 수원, 안산, 용인에서 평택, 고양, 의정부까지 확대하고 물량도 159개에서 202개으로 늘렸으며 선호도가 높은 원룸 비중도 26%에서 59%로 크게 높였다는 게 lh의 설명이다.
 
입주대상자는 사업지역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타지역 출신 학생으로, 1순위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가구의 대학생과 아동복지시설퇴소자 중 대학생이며, 2순위는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50%이하 및 월평균소득 100%이하 장애인 가구의 대학생이다.
 
임대료는 시중임대료의 30% 수준(보증금 100만원, 임대료 평균 약 6만원 수준)으로 책걸상·냉장고·세탁기 등 생활기본시설을 구비해 학생들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신청은 다음달 7일부터 10일까지 보금자리주택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lh 관계자는 "이번 대학생 보금자리주택 신규 공급이 최근 전세값 상승으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구 대학생들의 주거안정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kh67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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