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포스코는 혁신적 지식근로자 양성을 위한 ‘독서경영 3.0’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포스코는 ‘포스코패밀리 권장서 100선’을 선정해 발표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독서문화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사내외 전문가들의 검증을 거쳐 선정된 ‘포스코패밀리 권장서 100선’은 △포스코웨이(10권) △경영/경제/마케팅(20권) △인문학(20권) △과학/기술(20권) △자기개발(20권) △미래 트렌드(10권) 등 6가지 분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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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부서별 평생학습시간을 이용해 ‘포스코패밀리 권장서 100선’에 대한 독서강의를 지원하고 독서활동을 지도할 계획이다. 100선에 선정된 도서는 디지털도서관과 북카페 5개소(본사·포항·서울·광양·미래창조아카데미)에 비치해 직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포스코는 이 밖에도 ‘포스코패밀리 독서 골든벨’을 개최해 독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독서퀴즈 추첨·도서 전시회 등 다양한 독서 활성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독서문화 조성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포스코의 이 같은 움직임은 지난 3일 ‘2011년 포스코패밀리 시무식’에서 정준양 회장이 올해를 ‘지식생산성 향상의 해’로 선언하고 지식역량 강화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한 것에 따른 것.
당초 정 회장은 매출액 200조원의 비전 2020추진계획을 설명하면서 그동안 우량 사업구조를 지칭하는 ‘業(업)’, 글로벌 무대로의 확대를 의미하는 ‘場(장)’, 초일류 경영체제의 구현인 ‘動(동)’등에 글로벌 다기능인 육성을 뜻하는 ‘人(인)’을 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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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회장은 “올해는 비전 2020을 향한 10년을 경주하는 첫해로 향후 자본생산성시대, 노동생산성시대를 지나 지식생산성시대로 진화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혁신적 지식근로자 양성’,‘경쟁력 강화’, ‘윤리경영 및 상생협력 강화’,‘경영의 스마트화’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정 회장은 “지식생산성시대의 주역은 지식근로자들로 임직원들의 지식역량 강화를 위해 지식기반 업무환경을 구축하고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는 문리통합형 인재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포스코는 향후 직원들이 독서를 통해 사고의 유연성과 창의성을 높이고 문리통섭형 지식근로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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