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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지식근로자 양성 실천 ‘눈에 띄네’

정준양 회장 신년사서 ‘지식생산성 향상의 해’ 선언..독서로 ‘첫발’

박주연 기자 | 기사입력 2011/01/24 [10:01]
[브레이크뉴스=박주연 기자] 올해를 ‘지식생산성 향상의 해’로 선언한 포스코의 지식근로자 양성을 위한 발빠른 실천이 눈에 띈다.
 
최근 포스코는 혁신적 지식근로자 양성을 위한 ‘독서경영 3.0’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포스코는 ‘포스코패밀리 권장서 100선’을 선정해 발표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독서문화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사내외 전문가들의 검증을 거쳐 선정된 ‘포스코패밀리 권장서 100선’은 △포스코웨이(10권) △경영/경제/마케팅(20권) △인문학(20권) △과학/기술(20권) △자기개발(20권) △미래 트렌드(10권) 등 6가지 분야로 구성돼 있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지난 3일 포스코 포항제철소 본사에서 전직원들에게 신년사를 대신한 신년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2011년을 ‘지식생산성의 해’로 선언하고 새해 구상에 대해 공유한 바 있다.
 
또한 부서별 평생학습시간을 이용해 ‘포스코패밀리 권장서 100선’에 대한 독서강의를 지원하고 독서활동을 지도할 계획이다. 100선에 선정된 도서는 디지털도서관과 북카페 5개소(본사·포항·서울·광양·미래창조아카데미)에 비치해 직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포스코는 이 밖에도 ‘포스코패밀리 독서 골든벨’을 개최해 독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독서퀴즈 추첨·도서 전시회 등 다양한 독서 활성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독서문화 조성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포스코의 이 같은 움직임은 지난 3일 ‘2011년 포스코패밀리 시무식’에서 정준양 회장이 올해를 ‘지식생산성 향상의 해’로 선언하고 지식역량 강화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한 것에 따른 것.
 
당초 정 회장은 매출액 200조원의 비전 2020추진계획을 설명하면서 그동안 우량 사업구조를 지칭하는 ‘業(업)’, 글로벌 무대로의 확대를 의미하는 ‘場(장)’, 초일류 경영체제의 구현인 ‘動(동)’등에 글로벌 다기능인 육성을 뜻하는 ‘人(인)’을 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브레이크뉴스
이는 임직원들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해 ‘회사의 비전 따로’, ‘구성원들의 비전 따로’가 아니라 회사와 구성원들이 조화롭게 동반 성장하는 커뮤니티로 만들어가겠다는 정 회장의 의지가 담겨있는 것이다.
 
정 회장은 “올해는 비전 2020을 향한 10년을 경주하는 첫해로 향후 자본생산성시대, 노동생산성시대를 지나 지식생산성시대로 진화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혁신적 지식근로자 양성’,‘경쟁력 강화’, ‘윤리경영 및 상생협력 강화’,‘경영의 스마트화’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정 회장은 “지식생산성시대의 주역은 지식근로자들로 임직원들의 지식역량 강화를 위해 지식기반 업무환경을 구축하고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는 문리통합형 인재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포스코는 향후 직원들이 독서를 통해 사고의 유연성과 창의성을 높이고 문리통섭형 지식근로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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