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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공항 '자살 폭탄 테러' 200여명 사상

철제 파편들어간 TNT 7kg 폭발물로 최소 35명사망·160명 부상

강지혜 기자 | 기사입력 2011/01/25 [09:26]
[브레이크뉴스=강지혜 기자] 러시아 모스크바의 도모데도보 국제공항에서 자살폭탄테러로 인한 폭발이 발생, 최소 35명이 사망하고 160여명이 다쳤다고 지난 24일 (현지시간) 주요외신들이 보도했다.
 
러시아 조사당국은 폭발이 이날 오후 4시 32분께 국제선 입국장 수화물 찾는 곳에서 일어났다고 밝혔다.
 
폭발물의 강도가 tnt 7kg의 규모였으며 폭발물 안에는 철제 파편들이 들어 있어 피해가 확대됐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현지 언론들은 보안 기관 관계자 말을 인용해 아랍 계통의 외모를 한 30대 남성의 시신 일부가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점으로 미뤄 이 남성이 폭발물을 터뜨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한편, 러시아는 지난해 3월에도 모스크바 지하철에서 체첸과 다게스탄공화군 반군출신들의 자산폭탄테러로 인해 39명이 숨지고 70여명이 다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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