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박 분식집, 월 매출 3억
분식집 월 매출 3억… 왠만한 기업 매출 부럽지 않아
프리미엄 외식 시장이 새로운 창업 트렌드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상황에 스쿨스토어라는 외식브랜드가 월 매출 3억원을 달성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스쿨스토어는 프리미엄 퓨전 분식을 표방하며 출발, 오픈 3개월만에 대박 매출 성과를 올려 신규 창업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이러한 성과의 중심에 있는 하용현 대표를 통해 영업전략를 들어봤다.
|
◈ 특화된 맛과 고객 서비스를 내세워 시장 공략
하 대표는 외식사업에 대해 무엇보다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맛이 기본이라고 설명했다. 패밀리레스토랑에서만 볼 수 있었던 프리미엄 메뉴와 일반 분식음식의 레귤러 메뉴로 이원화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힌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지금껏 외식배달업종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고급화된 프리미엄 메뉴가 고객에게 직접 배달되는 서비스가 스쿨스토어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라고 강조했다. 또한 외식시장에서는 '맛' 만큼 강조되는 요소가 특화된 고객 서비스라고 말했다.
이에따라 하 대표는 일반 분식집의 주먹구구식 배달운영에서 탈피, 전문화된 콜센터를 설립해 주문의 전문성과 메뉴의 프리미엄화, 배달서비스의 고급화를 내세워 스쿨스토어 1호 매장인 역삼점을 오픈했다. 그 결과, 4개월 만에 월 매출 3억의 결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
◈ 일반 음식점이 아닌 기업체를 경영한다고 생각으로 운영
하 대표는 "월 매출 3억이면 일반 식당을 운영한다는 생각보다는 중소기업을 운영한다는 생각으로 영업을 하고 있다" 며 "짧은 기간 임에도 불구하고 역삼점의 매출성과에 이어 강남권에 다수의 스쿨스토어 분점을 오픈했다. 본점인 역삼점과 유사한 매출구조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관악, 송파 지역에도 이미 스쿨스토어 분점을 오픈해 지역 밀착형 외식서비스를 제공 있다고 말했다. 그는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도 고려하고 있을 정도로 수익성과 매출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것이 프리미엄 외식메뉴 배달시장이라며 이 사업의 시장성과 전망을 긍정적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과거에는 치킨, 피자, 자장면 등 일부 아이템에만 국한되던 음식 배달문화가 이제는 스쿨스토어와 같이 고품격 메뉴와 특화된 서비스로 가정이나 사무실 등 원하는 장소로 직접 배달이 가능한 배달시장. 이렇듯 무한한 외식시장의 잠재력 속에서 스쿨스토어의 진화는 어디까지 계속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teenice@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