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다란(dhahran)에서 진행된 이번 계약식에는 아람코의 사업관리 부문장인 마지드 유시프 무글라(mr. majid yousif mugla) 부사장과 삼성엔지니어링의 발전사업본부장 김동운 전무 등 양사의 경영진이 참석했다.
|
주베일 공단 북쪽에 위치하게 될 이번 와싯(wasit) 가스 콤플렉스는 석유화학 공정의 원료 공급 등 사우디의 산업 성장에 따른 가스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건설된다.
총 네 부분으로 구성된 이 육상 프로젝트에서 삼성이 건설하는 부분은 가스 생산단지 전체에 필요한 전력과 증기를 생산하는 발전 시설로서, 750mw의 전기와 시간당 550톤의 고압스팀을 공급하게 된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설계·조달·시공·시운전에 이르는 전 과정을 일괄턴키 (lstk) 방식으로 수행하며, 2014년 4월 기계적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기석 사장은 “이번 수주를 통해 대규모 투자가 예상되는 사우디 화력발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화공 분야의 시장 경험을 토대로 중동은 물론 중남미, 중앙아시아 등 전세계 발전 시장에서 삼성의 입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10037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