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라이트코리아, 반핵반김국민협의회, 녹색전국연합 등 보수단체는 북한 김정일의 생일인 16일 오후 2시 30분 광화문 미 대사관 인근 kt빌딩 앞에서 ‘북 3대세습 규탄 및 북핵 폐기 촉구’ 집회를 갖는다.
이들은 “국민의 저항으로 물러난 이집트 무바라크 대통령의 다음 차례는 65년간 3대세습 독재를 이어 온 김정일의 차례”라며 “백성은 먹을 쌀이 없어 굶어죽어도 해마다 수 십억원의 호화 생일잔치를 하고 있는 김정일은 북한주민들이 들고 일어나 권좌에서 끌어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물자를 구걸하기 위해 남북회담을 요구하면서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등 도발에 대한 진정한 사과를 하지 않는 북한은 대화의 상대가 아니라 적(敵)이며, 응징대상일 뿐”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와 함께 “북 3대 세습에 침묵하고 동조, 옹호하는 세력이 대한민국 정치권과 제도권에 깊이 뿌리박고 김정일의 대변자 노릇을 하고 있다”며 “이러한 종북 세력을 우선 발본색원해야 김정일 독재 체제를 종식시키고 북한민주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들 단체는 김정일을 ‘인권탄압, 테러․전범 수괴’로 지목하고 ‘김정일 교수형’ 퍼포먼스를 가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