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마른 하늘에 날벼락" I N I 스틸 탱크 폭발

정문앞 도로 지나던 승합차 덮쳐 1명 사망1명 중

박희경 기자 | 기사입력 2005/03/23 [12:07]

22일밤 10시30분께 포항시 송내동 ini스틸 공장에서 ia250×90 제품생산중 불순물 제거에 쓰이는 길이 6m의 압연탱크(정규압력 200kg/㎠, 사고시 압력 120kg/㎠)가 폭발해 정문앞 도로를 지나던 갤로프 승합차를 덮쳐 이 차에 타고 있던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사고는 작업중 갑자기 탱크가 폭발하면서 50kg가량의 파편이 공장 천정을 뚫고 약260m를 날아가 남구 오천읍 방면에서 시내쪽 으로 주행중인 차량의 앞 유리창을 부수면서 조소석에 타고있던 권모씨(21.포항시 남구 일월동)씨가 숨지고 운전자 김모씨(24)의 코뼈가 부러졌다.
 
사고당시 현장에는 50여명의 직원들이 작업중 이었으나 이들 직원들은 무사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사망한 권씨는 현재 포항시 남구 대도동 세명기독병원 영안실에 안치돼 있으며 운전자 김씨는 경주 동국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이들 직원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