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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의금요일 속 위대한도전들…네티즌 기대

김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1/05/13 [17:07]
 
‘13일의 금요일’을 맞아 누리꾼들은 불길한 일이 생길까봐 걱정스럽게 생각을 하면서도 다양한 이야기 거리들을 온라인 상에 쏟아내고 있다. 이렇듯 13일의 금요일에 관심이 많아지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13일의 금요일에 대한 미신이 생겨난 유래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최후의 만찬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배신한 제자가 13번째 손님이었고, 신약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금요일에 사망하여 금요일을 좋지 않은 날로 여긴 서양 중세시대 믿음 때문이라는 설이 있다.
 
또한 공포영화의 대표적인 ‘13일의 금요일’은 서양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도 불길한 날로 알려지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13일의 금요일이 되면 많은 누리꾼들의 이야기가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금번 13일의 금요일에는 금일 저녁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위대한 탄생에 관한 루머가 가장 많이 나오고 있다. “13일의 금요일은 외국에서 온 것이기 때문에 유일한 외국 도전자 쉐인이 탈락할 것이다”, “13일의 금요일의 불길함도 위대한 멘토 김태원의 제자들을 막을 수는 없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 위대한 탄생을 패러디하여 이슈를 모으고 있는 위대한 도전에도 13일의 금요일의 바람이 불었다. 위대한 도전은 자신이 꿈꾸는 이색 아르바이트를 적으면 직접 경험해보고 아르바이트 비용과 상금까지 받을 수 있는 내용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의 금요일을 맞이하여 위대한 도전에 참여한 글을 보면 “13명의 팀을 조직해서 다음 13일 밤의 금요일에는 제이슨 퍼포먼스를 펼치겠다”, “13일의 금요일 uv 긴급총회 안전지대로 대피하기 방청객 알바를 하겠다”, “13일의 금요일을 맞이하여 클럽에 귀신 복장을 하고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알바를 하겠다” 등의 다양한 글이 올라왔다.
 
한편 13일의 금요일인 오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영상이란 제목으로 올라온 아티스트 이동기의 아토마우스가 13일의 금요일이란 불길함을 떨치고 희망의 키워드로 화제가 되고 있다.

choidhm@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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