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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게 패인 이마주름을 눈 성형으로 해결한다

눈꺼풀 아래로 처지는 안검하수로 주름생기는 경향 많아

이대연 기자 | 기사입력 2011/09/01 [16:27]
▲피부, 결막 사이 봉합사로 고정시켜 주름 해소     © 이대연 기자
누구나 팽팽한 피부를 갖고 싶어한다. 특히 그 피부 부위가 얼굴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나이에 상관없이 어느 누구도 자신의 얼굴이 주름이 생기는 것을 반겨하지 않는다.

 
나이가 많이 든 사람들도 얼굴의 주름을 좋아하지 않는데 하물며 젊은이들이 자신의 얼굴에 주름이 생긴다면 그 마음은 오죽할까. 하지만 안타깝게도 최근 이마에 깊은 주름이 패이는 젊은이들이 적지 않다.
 
30대 초중반의 젊은이들이 이마에 주름이 생기면 이는 좋지 않은 인상으로 이어진다. 나이가 들어보이는 것은 물론이고 인상을 쓰는 듯한 표정으로 변한다. 이런 이마의 주름을 본 주위 사람들은 걱정 섞인 말을 하고 이로 인해 스트레스가 더욱 늘어난다.
 
이럴 경우 보통 찾게 되는 곳이 바로 성형외과. 이마의 주름이 없애기 위해 피부를 일부 절개하거나 보톡스를 활용하는 방법을 강구하게 된다. 그러나 최근 일부 성형외과에서는 이마 부위가 아니라 눈에 대한 성형을 권하고 있다.
 
일부 성형외과가 이마가 아닌 눈 성형을 권하는 것은 이마의 주름 원인이 안검하수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안검하수는 눈꺼풀을 올리는 윗 눈꺼풀 올림근육의 힘이 약해지면서 눈꺼풀이 아래로 처지는 현상. 이로 인해 눈동자가 가려져 졸려보이게 되고 눈꺼풀 틈새도 작아지게 된다.
 
이럴 경우 눈꺼풀을 크게 뜨려고 하게 되고 결국 이마의 주름이 생기게 된다. 눈꺼풀을 크게 뜨려고 이마에 힘이 무리하게 들어가다보니 두통이 생기고 고개를 뒤로 젖히거나 턱을 내미는 버릇까지 생긴다. 하지만 이러한 안검하수를 해결하면 저절로 이마의 주름도 없앨 수 있다.
 
안검하수를 해결하는 수술법 역시 매우 간편해 손쉽게 이마의 주름을 사라지게 할 수 있다. 보통 매몰수술법을 많이 사용하는데 이는 쌍꺼풀 예정선을 따라 미세한 바늘을 이용해 피부와 결막 사이를 봉합사로 고정시키는 방법이다.
 
매몰법을 사용하게 되면 눈을 뜨게 하는 근육과 피부 사이가 부드럽게 연결된다. 또 피부 절개를 하지 않기 때문에 흉터나 붓기가 적고 아주 자연스러운 쌍꺼풀을 만들어낼 수 있다.
 
김국현 휴먼성형외과
원장은 "안검하수 수술은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며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며 "최근 보기 좋은 인상이 자신의 경쟁력이 될 수 있다는 사회 분위기 때문에 여성 뿐 아니라 남성들도 안검하수에 대한 상담과 치료가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daeyoun_l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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