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당진화력발전소>가 (주)상합이엔씨에 의뢰해 실시한 MPC Green 복합화력발전소 건립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가 26일 발표됐다.
발표된 용역 결과에 따르면 발전소 유치에 따른 기대효과로는 30년간 매년 190억원의 지방세수 등 운영비와 특별지원금이 배정되며, 건설시 매일 800명 연인원 30만명으로 건설기간동안 약 150만명 이상의 고용이 창출된다.
또 상업운전이 개시되면 상시고용인원 약 500명의 일자리가 생길 전망이며, 주변지역 지원사업으로 지역 발전기금지원, 지역소득증대사업, 공공시설, 교육환경개선, 주민숙원사업 등 각종 지원사업을 통한 낙후된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으며, 국가전력수급난 해소에도 기여하는 등에 기대효과를 볼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에 대규모 유연탄 발전소가 건설, 운영되기 시작한 것은 1980년대 초로써 삼천포화력과 보령화력이 500MW급 표준 석탄화력을 계속 건설, 운영을 통해 쌓은 경험을 토대로 더욱 발전시킨 새로운 설비를 보령화력, 당진화력, 태안화력, 하동화력 및 영흥화력 등에 가장 효율이 좋은 최신설비를 건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포항에 건설하게 될 발전단지도 이와 같이 30여년에 걸쳐서 쌓아온 경험을 토대로 최신기술의 친환경설비를 도입하여 운영함으로써 기존의 발전설비보다 더욱 친환경적으로 건설해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됐다.
이밖에도 보고서에는 포항시 지역 특산물인 과메기 건조지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밀폐형 하역기, 밀폐형 컨베이어, 옥내형 저탄장 설비 설치로 분진에 대하며 근본적으로 차단할 수 있으며, 대기오염은 고효율 전기집진기(99.95%)를 설치하여 처리토록 함으로써 과메기 건조지역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또 포항화력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은 과메기 건조시기(11월~4월)에 풍향조건(북서풍)에 따라 대부분 동해안 쪽으로 확산될 것으로 예상돼 포항화력발전소 건설에 따른 과메기 건조지역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용역결과를 발표했다.
원본 기사 보기:
브레이크대구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