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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으로 40여년을 살아온 김종태 전 기무사령관이 지난 6일 저서 '군과 국가발전'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오후 2시 경북 상주시 상주 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가수 태진아의 축사를 비롯, 군 원로, 종교계, 지역주민, 학생대표 등이 참석했다.
김 전 사령관은 상주 토박이로, 1949년상주시 낙동면 유곡리에서 출생했다. 낙동 초등학교와 상주 중학교, 상주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육군3사관학교에 입학했다.
전후방각지에서 참모와 지휘관으로 생활했던 김 전 사령관은 저서에서 전역 후 가장 추억에 남고 미안한 것은 아내와 자식들에게 무려 32번의 이사와 10여회의 전학을 거쳐 대학을 졸업하게 된 것이라고 회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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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는 학업에도 정진해 주경야독의 자세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그리고 수원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수여받기도 했다. 그는 현재 국립 충주대학교 명예 석좌 교수로 재직중에 있기도 하다.
김 전 사령관은 "이제 야인이 돼 고향인 상주에 정착하려 한다"며 "군에서 보여 줬던 열정처럼 상주시 발전을 위해 헌신하기로 굳게 마음을 먹었다. 이 나라와 민족의 발전을 위해 이제는 사회인으로서 할일이 너무도 많겠구나 하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