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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서 최근 바다의 쓰나미와 같은 형태의 구름 모습이 포착돼 주민들이 일시적으로 불안에 떨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바다에서 일어나는 쓰나미 현상이 하늘에서도 ‘기류 현상’ 때문에 생긴 것이라며 문제가 없다는 반응이다.
최근 미국 현지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앨라배마주 주민들이 직접 촬영해 언론사에 제보한 이 사진은 마치 쓰나미를 떠올릴 만큼 그 형태가 무시무시한 구름들이 잇따라 생성돼 지표면 위에서 다가오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생김새가 워낙 쓰나미와 같은 까닭에 주민들은 사진을 기상청에 문의하는 등 소란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기상청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빠르게 움직이는 액체층이 느리게 움직이는 상부 액체층의 표면을 끌어당기는 기류를 만들어 이와 같은 현상이 벌어진다”면서 “바다 위에서 파도가 생기는 것과 유사한 원리의 현상”이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사진보고 놀랐으나 별일 아니라서 다행” “한국에서 저런 장면을 많이 봤는데” “지구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신기한게 참 많다” 등의 반응이다.
사진=라이브 사이언스 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