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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돌림 생중계 ‘논란’…고문하고 조롱하고 “미쳐가는 학교”

최성미 기자 | 기사입력 2012/01/12 [18:06]
 © 브레이크뉴스
따돌림 생중계 영상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왕따 현상을 고스란히 반영하는 이 따돌림 생중계 영상은 동료 학생을 고문하거나 조롱하는 등 말 그대로 “미쳐가는 학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누리꾼들은 “갈수록 학교가 비정상적으로 움직인다”며 붕괴된 공교육을 안타까워하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왕따 생중계'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와 눈살을 찌푸리게하고 있다.

영상을 보면 충격이다. 왕따를 시키는 모습이 말 그대로 조폭 수준에 가깝다.
 
책상에 엎드려 있는 이 학생에게 여러 명이 다가와 가방을 차고 잠을 깨우며 괴롭힌다. 손가락 꺽기 고문도 실시한다. 카메라를 향해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듯 쳐다보며 조롱을 한다.

누리꾼들은 기가 막히다는 표정이다.
 
이들은 “저 학생들 모두 구속시켜야 한다” “선생들은 놀러 가셨나” “교장이나 교감이나 교육당국이나 모두 한심해” “저 부모들은 그래도 자기 아들이 최고라고 두둔하겠지” “미쳐가는 학교” 등의 냉소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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