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포항 남 울릉 예비후보 김순견, 김병구, 이상천, 정장식 예비후보 4인은 14일 오후 2시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같은 지역구 새누리당 공천자로 확정된 김형태 예비후보자의 불탈법 사례에 대한 사법당국의 조속한 수사를 촉구했다.
이와함께 정장식 예비후보자와 김순견 예비후보가 새누리당 공심위에 신청한 공천재심 결과를 오는 15일까지 통보해줄 것도 요구했다. 특히, “공심위의 신속한 재심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4명의 후보자는 새누리당을 탈당후 공정한 방법에 의한 시민공천 단일 후보를 선출해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또 “새누리당 공심위가 제시한 도덕성, 참신성, 당 기여도, 지역여론 등을 기준으로 심사했다고 하지만 이러한 심사기준에 못미치는 심사로 당원을 비롯한 시민들 사이에는 밀실공천, 각본공천등의 여론이 들끓고 있다”며 김 공천자의 불탈법 사례를 소개했다.
이들에 따르면 김 예비후보는 “지난 17대 총선에 포항 남 울릉 지역에 출마해 선거법을 위반해 후보자 본인은 피선거권 박탈에 해당하는 벌금 500만원을 받은바 있고, 김예비 후보의 동생 역시 구속돼 실형이 선고 되는등 도덕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당시 김 후보는 “총선 출마를 위해 탈당해 한나라당을 원색 적으로 비난한 전력이 있다”고 밝혔다.
특히, “19대 총선 출마를 선언한 이후 지난2007년 한나라당 박근혜 대통령후보 당시 지방언론단장을 지냈음에도 현 박근혜 언론특보단장이라고 허위로 경력을 표시하는등의 불법을 저질렀으며 최근 들어서는 여론조시기관을 사칭한 유사 사무실을 운영(김병구 후보 대검 및 포항남부 경찰서 고발)하며 이를 통해 만들어진 결과를 문자메세지로 살포하는등 선거법을 위반해 지난2월12일 정장식 예비 후보로부터 포항 남구 선관위에 고발을 당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김 예비후보는 “자서전과 포도주를 배부하며 선거운동을 해오다 지난 2월13일 민주통합당 허대만 예비후보로부터 고발을 당하기도 했다”고 소개했다.
이에대해 김형태 예비후보는 “하나같이 허무맹랑한 내용들이라 황당하기 하다”며 “일일이 대응할 가치를 느끼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도덕성을 거론하면서 “동생의 실명을 거론한 부분에 대해서는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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