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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구태·부패 단절 새 한국 만들겠다"

7백만 동포지원 당 정강·정책 포함 강조 재외국민에 적극지지 읍소

김기홍 기자 | 기사입력 2012/03/29 [09:48]
19대 총선 공식선거전이 본격 점화된 가운데 박근혜 새누리당 선대위원장이 재외동포들에 '러브콜'을 보내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 위원장은 29일 재외국민 방송연설에서 "국민을 중심에 두지 못한 채 정치를 위한 정치를 하면서 국민들과 동포 분들에 많은 실망을 드렸다"며 "묵은 때를 깨끗이 씻어버리고 새로이 쇄신하고 변화할 것"이라면서 재외 표심에 적극 구애했다.
 
그는 "이제 이런 정치를 바꾸려 한다"며 "뿌리깊이 박혀있는 구태·부패정치의 잘못된 정치문화와 단절하고 새로운 정치·미래 정치로 새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면서 거듭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그는 "당 정강·정책을 전면 개정하면서 '7백만 동포 지원' 관련 내용을 포함시켰다. 동포 여러분의 권익 신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우리나라가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선 유능하고 훌륭한 동포 여러분의 역량을 결집해 나가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해외에서 고국을 위해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과 모국에 들어와 역량을 발휘하길 원할 시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사회여건을 조성하는 일도 중요하다"며 "같은 민족으로서 어떤 도움을 드릴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하면서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한민족이란 자부심, 자긍심을 갖고 살 수 있도록 외교적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2, 3세 교육 관련 문제도 더욱 적극적 자세로 해결 방안을 찾아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총선 투표가 각국에서 진행된다. 참정권 회복이 동포 사회 발전에 대단히 크고 중요한 변화계기가 될 뿐만 아닌 우리 정치 발전에도 도움될 것"이라고 우회적 투표 독려에 나섰다.
 
그는 "고국 정치 발전에 힘을 보탠다는 생각으로 모쪼록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며 "자부심과 자긍심이 더 커지고 삶이 더 행복해지실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뛰겠다"면서 거듭 적극적 구애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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