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 동안 지루한 줄다리기를 거듭하던 ini스틸 인천.포항 공장의 임금교섭이 끝내 결렬 됐다. 이에 따라 노조가 쟁이 절차에 들어가는등 ini스틸은 폭풍전야를 맞고 있다.
ini스틸 포항공장 노조(위원장 최영민)는 지난 4월29일부터 “11차례에 걸쳐 회사측과 교섭을 벌였으나 노사간의 이견을 좁히지 못해 12일 협상이 결렬 됐다“고 밝혔다.
ini노조는 이 같은 결과에 따라 당장 쟁이 절차에 들어갔다. 12,13일 찬반 투표를 실시해 총파업 여부를 결정하기로 한 것이다.
ini노조는 임금 9.3%인상과 주40시간 근무에 따른 휴일 부족분 13일 보장과 해고자 복직, 정년연장등을 사측에 요구한 반면 회사측은 임금3%인상안을 고집해 협상이 결렬 됐다.
노조관계자에 따르면 “임금협상은 인천공장에서 진행중이며 현재 회사측에서 4.2%인상안을 검토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러나 이마저도 “노조의 입장에서는 수용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관계자는 또 “노조원들의 만족할 만한 수준에 미치지 못할 경우 총파업에 들어갈 수밖에 없을 것” 이라며 이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