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김두관 , "승자는 있어도 패자 없는 사회" "고용확대" 최대관심사

당·정 일체로 가야 사회 변화- 사회·경제적 약자 대변할 것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2/06/14 [10:39]
"승자는 있어도 패자없는 사회"  "청년들 꿈 실현"
 
김두관 경남도지사는 13일 오후 부산대 10·16기념관에서 '청년의 미래, 대학의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   " 비정규직 50%  실질 청년 실업율22%  산업 패러다임 획기적으로 바꾸어야" ©조관제기자
 
김 지사는 전국 시도지사의 최대 관심사는 “고용확대” 라고 밝히고 “실질 청년 실업율은 22% 수준이고 전체노동자의 50퍼센트가 비정규직”이라며“좋은 일자리가 최대의 복지다, 좋은일 자리를 만들고 고용을 확대하기 위해 기업과 정부가 산업정책의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바꾸어한다, 우리나라는 고도 성장을 하지만 고용 없는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청년 실업율을 5% 대로 떨어트려 그들의 꿈을 실현 하도록 하는 것이 지도자가 해야 할 역할“이라고 강조 했다

그는 사회를 바꿀 비전에 대하여 역사적으로 훌륭한 업적을 남긴 세종과 정조대왕의 20~30년 장기간 집권하면서 이룬 성과를 거론하며 “최고 통치자 한 명이 바뀐다고 세상은 바뀌지 않는다, 좋은 멘토단이 함께 해야 한다” 고 말했다 . 
 

▲ 승자는 있어도 패자가 없는 사회 인본 주의 정착 사회     ©조관제 기자
 
이어 “노무현 전 대통령 개인은 약자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나, 법령이 고위 공무원 등의 관료들을 거치면서 굴절되어 결국 기득권층을 보호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당정 일체가 되어야 한다, 한 정부와 당이 당 정 일체가 되어 최소10~15년 정도 집권해야 정권의 비젼을 실현 할 수 있다” 고 주장했다  또“ 우리나라 5년 단임제의 헌법을 4년 중임제로 바꾸어야 한다” 고 개헌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유력한 후보와 차별화되는 강점에 대해 “.살아온 궤적이 남 다르다, 농촌에서 2년간 농사를 지었고 전문대를 다녔다. 대기업에서 취직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운동을 했고 사회적 약자들과 정서적 교감을 해왔다, 한국 사회의 어렵고 힘든 계층인 노동자, 농민, 봉급생활자 등의 약자 입장에서 잘 대변할 수 있는 것“ 이라고 말했다.

 
▲ 국가균형발전, 지방분권 강력하게 추진"삼성공화국, 서울공화국, 검찰공화국 해체     © 조관제 기자
 
김지사는 우리나라의 불공정한 사례를 들면서“우리나라에는 몇 개의 공화국이 있다. 무소불위의 검찰 공화국, 대기업의 독점을 의미하는 삼성공화국, 돈 ,사람, 정보가 집중되어 있는 서울공화국, 등 수도권과 지방의 불균형이 심화 되어 있다. 취업수준도 수도권대학이 85%, 지방출신이 15%정도이다,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해 지방분권이 되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고 주장하며“승자는 있어도 패자가 없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 고 강조했다.

한미 FTA와 재벌개혁에 대하여“ FTA를 통해서 국가의 이익이 증대된다면 찬성하지만. 협상결과를 보면 주권 침해 소지가 있는 부분들이 있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민주당의 입장대로 재협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재벌개혁을 해야 하지만 쉽지는 않다. 경제민주화 실현을 위해 왜곡된 한국의 재벌구조에 대한 구체적인 정책을 정리하고 있다" 고 밝혔다.

국립대 법인화 문제와 총장직선제에 대해“내부구성원들이 총장을 뽑고 결정하는 것이 당연하고 교과부가 대학을 압박하는 것은 잘못됐고. 국립대 법인화 문제도 바람직하지 않다. 사립대학의 경쟁력이 높아졌기 때문에 새로운 국립대의 발전방향에 대해서도 고민해야 된다”고 생각을 밝혔다.

우리나라에 원자력전력 정책에 대해서는 “ 체르노빌 후쿠시마 원전 사고이후 일본은 54개의 원전을 전부 가동 중지시켰고. 미국 독일도 원전 비율을 축소하고 있다. 전 세계가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계기로 해서 에너지 정책을 바꾸고 있다. 원전의 에너지 비중대신 태양광 등의 새로운 에너지 산업을 통해서 새로운 일자리와 고용창출을 해야한다” 고 비판했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