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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날기 위함이다.
멀리 이동하려는 새는
높이 날아야만 한다.
땅위만을 걸을 수 있는 사람은
높이 나는 새처럼 멀리 볼 수는 없다.
그럼에도 사람이 높이 나는
새를 부러워할 필요는 없다.
사람은 새처럼 높이 날며 멀리 볼 수는 없지만
보이지 않은 것도 볼 수 있고
보이지 않는 먼 곳에도 도달할 수 있는
상상의 눈을 가지고 있다.
사람아, 공중을 나는 새를 부러워하지 말라
자기 안에 있는 상상의 눈을 존귀하게 생각하라
사람은 상상할 수 있는 눈이 있기에 위대하다.
<1/9/2013>moonilsuk@korea.com
*필자/문일석. 시인. 본지 발행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