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현지 시간) 미국 주요 언론들은 ‘RSS’ 초기 버전을 만든 천재 해커 애론 스와르츠가 미국 뉴욕의 자신의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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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해커 애론 스와르츠는 14세의 나이에 RSS 1.0버전을 공동으로 개발, 뉴스 및 정보 사이트인 레딧(Reddit)에 합병된 한 인터넷 회사를 설립했으며 인터넷 운동 그룹인 디맨드 프로그레스를 창립하며 천재로 불려왔다.
그러나 애론 스와르츠는 2011년 온라인 디지털 도서관 등의 사이트에 불법적으로 접근해 수백만 개의 논문과 서류를 내려 받은 혐의로 기소, 내달 첫 재판이 열릴 예정이었다.
이에 애론 스와르츠의 측근들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 분명하다”며 “우울증 때문에 자살한 것이 아니라 스와르츠가 다가온 재판에 부담감을 느껴 자살한 것”이라고 추측했다.
뿐만 아니라 애론 스와르츠는 재판에서 혐의가 입증될 경우 징역 35년형과 100만 달러의 벌금까지 받을 것으로 알려져, 재판의 부담감에 자살했을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한편, 천재 해커로 불려왔던 애론 스와르츠가 개발한 RSS는 뉴스나 블로그 등 콘텐츠 업데이트가 잦은 웹사이트의 업데이트된 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chaeri11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