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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정권의 시작과 끝

최야성 영화감독 | 기사입력 2013/01/20 [09:24]
▲ 최야성     ©브레이크뉴스
상상해보자
아아 후우 하아 아파요
과연 무슨 소리인가?
이 소리는 애정표현의 사랑가가 아니다
일자리 양극화 사교육 저출산 고령화 비정규직
학교폭력 성폭력 자살 고독사 나열하기도 부지기수인
이 시대 사회 현실에서 애끊게 탄식하는
백성들 통곡의 신음소리일 터

다시 귀 기울여 들어보자
먹고 살기 힘든 백성들의 상실과 고됨, 비탄의 아우성을
상식의 귀가 열려 있다면 또렷이 들려 올 것이다
계파 이기주의에 빠진 소인배들이 아니라면 더욱  잘 들려오고
일신의 영달을 위해 금뱃지를 달지 않았다면 더 더욱  잘 들릴 것이다
양 머리를 걸어놓고 개고기를 판다는 옛말인 양두구육의 모사꾼들이 아니라면
아주 아주 잘 들릴 터

역사에서 되짚어 보자
실패한 과거의 모든 정권도 자기들 딴엔 나름 최선을 다했을 듯
백성들은 이미 대부분의 정권은 시작은 그럴 듯하나
끝은 흐지부지 했다는 것을 학습효과로 잘 알고 있다
바뀌는 것 또한 별로 없었다는 것도 거듭된 반복 훈련으로 이골이 났을 터
그래서 용두사미 식의 정권은 이제는 곤란할 듯

예로부터 지금까지 정치의 진리는 의외로 단순한 불변의 법칙일수도
진정으로 국민은 내 가족 내 형제라는 뼛속까지 애민정신에 애민정신으로
뿌리 깊게 중무장하고 일부터 백까지 더 이상 군림하는 권력은 없고 
오직 대국민 서비스만 존재 한다는 사실을 뿌드득 뿌드득 곱씹으며 심장속에 새길 때
이럴 때 만이 그 정권은 진정으로 국민과 잘 어우러져 함께 덩실 덩실 춤을 추는
행복의 어울림 꽃을 피웠든 듯

왜냐하면 인간은 모든 일에서 비로소 자신의 일처럼 깨닫고 느끼고 피부에 와 닿을 때만이
그 진정성과 해결해 보려는 의지가 몇 배로 더 배가되고 가속화되는 것이기에... 
 *필자/ 최야성. 영화감독, 발명가, 작가, 2012 자유선진당 국회의원 공천 심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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