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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5g 엄지공주, 23주만에 탄생..‘강한 생명력으로 생존하다’

이선정 기자 | 기사입력 2013/02/01 [22:13]
[브레이크뉴스] 453.5g 엄지공주 이야기가 감동을 주고 있다.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준 453.5g 엄지공주는 해외 외신을 통해 일제히 보도되면서 국내 주요 포털 핫토픽 키워드로 등극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최근 해외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453.5g 엄지공주’라는 제목으로 외신 보도를 캡쳐한 게시물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게시물에 따르면 이 작은 체구의 엄지공주는 다른 신생아에 비해 무려 17주나 더 빨리 세상에 얼굴을 내밀었다. 결국 생존확률이 극히 낮은 상황에서도 무사히 살아 남아 세상에 감동을 안겨줬다.
 
이와 관련 산모인 켈시 헤밍스(23)는 “지난 7월 마트에서 물건을 사던 중 갑자기 양수가 터지고 출혈이 있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긴급수술로 아이가 태어났지만 의사들은 몇 시간 내에 사망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녀는 이어 “머지않아 사망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아기는 강한 생명력으로 버텨냈다”면서 “23주 만에 태어난 조산아임에도 심장박동소리가 매우 힘찼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의료진은 “당시 산모가 자궁 내 산소부족 등의 이유로 조산했다. 신생아는 출생시 몸무게가 453.5g 밖에 되지 않았으며 성인 남성의 손 안에 쏙 들어갈 정도로 작은 몸집이었다.”고 설명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위대한 생명의 힘” “생명의 탄생에 경이로움이 드네요” “엄지공주, 너무 사랑스럽네요”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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