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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 집단 커닝의 핵심은 말 그대로 미국 최고 명문대학교인 하버드대학교에서 사상 최대의 집단 컨닝(부정행위)이 발생했다는 것으로 이번 사태로 인해 약 120명의 학생이 경찰에서 조사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뉴욕타임스(NYT) 등 미국 현지 언론들은 지난 1일 "하버드대에서 120여 명의 학생이 지난해 5월 기말고사 때 부정행위를 저지른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이는 여태껏 하버드대에서 발생한 부정행위 사상 최대 규모라는 게 학교 측의 설명이다.
하버드대의 학보사 ‘하버드크림슨’은 이와 관련 이번 사태에 연루된 120여 명의 학생 가운데 2~4학기의 정학 처분을 받은 학생은 절반이 넘는다고 전했다. 나머지 학생들에 대해서는 훈육 처분이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하버드대 교양학부(FAS) 측은 이와 관련 최근 발표한 성명을 통해 “가담한 학생의 절반가량이 처벌을 받을 것”이라며 “해당 학생들은 학문과 관련 없는 풀타임 유급 일자리에서 자숙해야만 이들의 복귀를 고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전언에 따르면 최근 치러진 기말고사는 집에서 치르는 시험이었는데 학생들이 답안을 작성할 때 서로 협력했거나 동료 답안을 베낀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버드도 컨닝을 하는구나”, “하버드대만 비단 저럴까. 다른 대학도 마찬가지일 듯”, “하버드대라고 우러러 볼 필요는 없겠군”, “서울대도 컨닝하겠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하버드대 공식사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