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독일과 비교되는 일본의 비싼 대학 등록금

일본이 가장 부러워하는 나라가 독일이다!

줄리 도쿄특파원 | 기사입력 2013/02/06 [15:51]
독일의 대학 등록금은 주마다 약간의 차이가 나지만 보통 600유로였으나 많은 국민의 반대로 다시 무료화되는 정책으로 돌아갔다. 일본은 국립이 50만 엔에서 60만 엔 사립이 80만 엔에서 1백20만 엔까지 하는 높은 수업료의 나라다. 그런 일본이 가장 부러워하는 나라가 독일이다. 또한 독일의 대학생은 철도 요금도 무료다. 국가는 빈부의 차이 없이 누구나가 공부할 자ㅈㅕㄱ을 주겠다는 의지이며 세금으로 학교를 운영하는 체제를 돌입한 것이다.
 
▲ 독일     ©브레이크뉴스
특히 독일의 긴 여름 방학은 7월 중순부터 10월 말까지 여름휴가다. 여름 학기에는 이 밖에도 부활절, 오순절 등으로 2주 정도는 쉰다. 봄 방학은 2월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 그전에는 크리스마스 휴가가 있다. 정확하게 말해서 독일 사람은 대학에 다니는 것이 아니라 틈틈이 학교에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럼에도 이들은 상당히 열심히 공부하고 졸업은 쉽게 허용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일본은 유학생에게 한 달에 16시간의 아르바이트로 규정하지만 독일은 아르바이트도 3개월 또는 6개월로 신청하면 언제든지 허용한다. 더욱이 재학 기간의 제한이 없는 나라다. 어제든지 졸업하면 된다. 또한 교양과목이 없어서 불필요한 과목을 이수하지 않아도 된다. 자신의 학과만 집중 파고들어 공부할 수 있다. 독일의 치안은 세계에서 2번째로 좋은 나라이며 독일은 간판 대학이나 간판 학과가 없다. 오래된 학교들이 명문이다.
 
이러한 제도적인 모습을 보면서 턱없이 비싼 일본 대학 수업료와 비교된다. 독일이 세계를 지배하는 많은 이유 중에는 학교에 드는 비용을 줄이고 누구에게나 면학의 문을 열어주어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나라다. 특히 간판 학교, 명문 등으로 서열을 결정하지 않는데다, 대학에 들어가서 열심히 공부하지 않으면 학위를 주지 않는다는 올바른 방침도 좋은 선택으로 본다. 그러므로 독일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사람은 그 어떤 나라보다 훌륭한 자격을 얻었다고 본다.
 
▲ 독일     ©브레이크뉴스

특히 독일은 의학, 철학, 음악, 기술 등이 세계에서 제일 먼저 발달하여 전파한 서양의 기초 과학에 영향을 준 나라다. 그러므로 이유 없이 비싼 일본의 높을 대로 높은 물가와 수업료에 반하는 나라다.
 
일본이 경제력 2위, 3위라고 하지만 교육제도, 세금, 노인 복지가 제로다. 하지만 치안만큼은 과장 호보하는 나라다. 일본이 지금 변화해야 한다면 교육비, 교통비, 세금 부과문제, 노인 복지문제 등이 많이 남아있다. 이러한 모순을 한국이 그대로 따라 해서 대학등록금이 천정부지로 오른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국가는 국민의 세금을 받아서 어디에 잘 활용하는가에 따라 독일처럼 복지국가가 되기고 하고 일본처럼 빈부 빈, 부익부로 절대빈곤을 겪게 되는 것이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일본으로 유학 오지 말라고 권유한다. 오히려 독일처럼 수업료가 싼 나라를 지향해야 할 것이다.
 
일본은 지금 어떤 생각으로 수업료가 올라가는지, 언제까지 국민이 참을지 참 안타깝다. 무엇이든지 비싸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일본은 무조건 비싼 것 천지다. 그런 이유에는 상술이 발달한 일본에서는 가능한 일이었다. 일본은 독일을 보고 배워야 할 점들이 참으로 많다. julietcounsel@hanmail.net
 
*필자/줄리. 본지 도쿄특파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 nochi 2013/07/27 [22:07] 수정 | 삭제
  • 일본 내 유학생의 아르바이트 시간은 한달에 16시간이 아니라 1주에 28시간이다.
    - 일본후생노동성 산하 도쿄노동국 홈페이지에서 -
  • dasffsfa 2013/02/06 [16:40] 수정 | 삭제
  • 첫 문단 넷째 줄에 "공부할 자 ㅈ ㅕ ㄱ" 고쳐야 해요 또 "치안만큼은 과장 호보하는 나라다." 여기도 고쳐야 할거 같습니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