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을 대마도 반환운동의 원년으로 삼자"
권영호 전 국방장관은 지난 달 30일(사) 대한민국해양연맹(오거든 총재,전 해양 수산부 장관)과 부경대학교(김영섭 총장)가 공동으로 주최한 심포지움에 초청되어 대마도 통치사와 이승만 전 건국 대통령의 대마도 반환 요구를 소상하게 밝혔다.
| ▲ 오거든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대마도 되찾기 역사적 심포지움을 열고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 |
이날 심포지움을 개최하며 오거든 전 해양수산부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심포지움은 우리땅 대마도를 되찾는 역사적인 큰 사건" 이라고 토론회의 역사적 중요성을 강조했다
▲ 대마도 되찾기 원년의 해로 선포 하자고 강조하고 강연을 시작한 권영호 전 국방 장관 © 배종태 기자 | |
이날 권영호 전 국방장관은 부경대학교 환경 해양대학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동북아 해양영토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공동 심포지움에서 "2013년을 대마도 반환운동의 원년으로 삼자"고 주장했다
| ▲ 대마도 통치사, 일본학자도 인정한 사실 © 배종태 기자 | |
권 전 장관은 " 대마도 원주민은 원래 우리 한민족" 이라며" 일본 학자들도 인정한 사실" 이라고 주장했다. 또 조선왕조실록과 위지동이전 기록을 제시하며" 한국 영토의 남쪽 구야한국(금관가야)에서 남쪽 바다를 건너면 대마국에 이른다" 고 하며 대마도가 우리땅 임을 강조했다.
| ▲ 대마도 통치사, 한국의 기록 © 배종태 기자 | |
삼국사기 신라 실성왕 편에 서기 408년 고구려가 바다를 건너 왜를 격파하고 관병이 바다를 건너 임나가라(대마도)의 6성을 쾌멸시켰다고 기록하고 있다. 또 고려조에서는 만호와 구당관을 파견하여 통치했다고 한다.
| ▲ 대마도 통치사의 문화적 기록 © 배종태 기자 | |
대마도 내에 '신라촌' '고려촌' '임라' '백제촌' 이란 지명이 존재하고 우리나라 송씨가 종씨로 성을 바꿔 대대로 대마도를 통치했고, 그 시조묘는 현 부산의 양정 화지산에 있다.
| ▲ 대마도 반환을 최초로 요구한 고 이승만 대통령 ©배종태 기자 | |
이승만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은 1948년 8월 18일 "일본이 아무리 자기들 영토라고 우겨도 역사의 진실은 어쩔 수 없다" 고 말하고 " 대마도는 우리 땅 이므로 일본은 속히 반환하라" 고 했다. 또 1948년 1월 8일 첫 연두 기자회견에서 " 대마도는 오래 전부터 우리땅이었다. 임진왜란을 일으킨 일본이 그땅을 무력으로 강점했지만 결사 항전 대마도 의병들이 이를 격퇴한 바 있고 지금도 의병 전적비가 대마도 도처에 있다, 1870년에 대마도를 불법적으로 삼킨 일본은 포츠담 선언에서 불법으로 소유한 영토를 반환하겠다고 했기 때문에 우리에게 돌려줘야 한다. 대마도는 역사적으로 명백한 우리 영토다. 섬 어디를 파보아도 조선과 관련한 유물이 나온다. 곧 미정령군사령부에 반환을 요청하겠다" 고 말했다.
"우리땅 대마도를 되찾자"
권 전 장관은 " 우리는 조작된 일제 식민사관에 젖어든체 지금까지 대마도는 일본 땅이라고 여기고 있다" 며 일제식민사관을 개탄하고"간혹 다른 의견의 논자가 있지만 진심은 분명히 말한다, 대마도는 우리땅이다 되찾아야 한다" 고 주장했다.
| ▲ 2013년을 대마도 되찾기 원년의 해라고 선포하는 권영호 전 국방장관 © 배종태 기자 | 그는" 매년 6월 19일 대마도 반환 촉구 행사가 마산에서 거행되고 있다, 이는 세종 원년 1418년 견내량에 272척의 함선과 이종무, 최윤덕 장군 등 17,285명의 장졸들이 6월 19일 대마도 정벌을 위해 출항 임무를 완료하고 7월 3일에 거제도에 귀착 했던 사실을 기념하기 위함" 이라고 밝히고 "2013년 6월 19일에 거국적인 대마도 반환 촉구운동을 전개하자"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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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마도는 누구의 영토인가?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는 참석 학자 전문가 등 대마도 되찾기 운동을 촉구하고 있다. ©배종태 기자 | |
대마도는 누구의 영토인가?
1750년 제작된 해동지도에"백두산은 머리고, 대관령은 척추며, 영남의 대마(대마도)와 호남의 탐라(제주도)를 양발로 삼는다" 란 글귀가 있다.
대마도는 우리의 땅이고 우리 민족의 한쪽다리다. 우리는 일본이 잘라간 그 한쪽 다리 대마도를 기어이 되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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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브레이크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