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삼동사무소는 이날 '꾸미루미 봉사단'과 고막마을에 살고 있는 65세 이상 어르신 30여명에게 손수 만든 음식을 정성스럽게 빚어 정을 듬뿍 나눴다.
특히 이같은 사랑나눔 봉사활동은 주삼동이 특수시책으로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주삼동 희망봉사단' 활동에서도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이날 경로잔치에 함께한 최고령 강화엽(91세) 할머니는 "고막마을에 살면서 젊은 새댁들이 와서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손수 차려 대접해 주니 너무 고맙다"며 말문을 열었다.
꾸미루미 봉사단 박인희 회장은 "지난 3월 고막경로당 비가림 시설을 설치해 준 것이 인연이 되어 어르신들에게 비록 하루지만 따뜻한 음식을 통해 정을 나누고 싶었다"고 말했다.
최문홍 주삼동장은 "오늘 수고를 아끼지 않은 주삼동 봉사단과 꾸미루미 봉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독거노인 12세대가 살고 있는 작은 마을에 많은 관심과 후원이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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