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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남부 집중 호우, 9만여명 대피 소동

신소희 기자 | 기사입력 2013/06/18 [15:20]
브레이크뉴스 신소희 기자= 필리핀 남부에 열대성 저기압에 따른 폭우가 내려 약 9만800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18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최근 열대성 저기압 ‘에몽(Emong)’의 영향권에 들어간 술탄 쿠다라트와 노스코타바토, 다바오 델 노르테 등 여러 주에서 집중 호우로 곳곳이 물에 잠기는 사태가 일어났다.
 
특히 다바오 델 노르테의 브롤리오 두잘리 지역에서는 댐이 붕괴돼, 도로 등에 물이 차오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필리핀 당국은 적색경보를 발령하고, 실시간으로 기상 정보를 내보내는 등 비상 근무 체제에 들어갔다.
 
한편, 중심부의 최대 풍속이 시속 65km, 최대 순간 풍속이 80km인 에몽은 이날 오전 10시경(현지시간) 카가얀주 이사벨라 동쪽 460km까지 진출한 것으로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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