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마까오찌탕은 상큼하면서도 느끼하지 않은 닭 탕으로 은근한 레몬향기를 띠고 있다. 크게 호평을 얻고 있는 원주민 특색의 탕 요리이다.
특색
원주민들이 말하는 마까오(馬告)는 바로 대만 특유의 원생종인 산후자오(山胡椒, 산후추)를 가리킨다. 마까오는 레몬향기를 갖고 있으며, 익히면 검은색 과실이 된다. 맛은 후추와 생강의 맛을 합쳐놓은 것과 비슷하며 원주민 민족들의 전통적인 조미료이다. 과거에는 이것으로 소금을 대신해서 사용했다. 레몬의 상큼한 향기와 약간 매운맛을 가진 마까오로 조미하여 만든 닭 탕은 부드러우면서도 탄력성이 있는 닭고기와 어우러져 사람의 식욕을 크게 동하게 한다.
얽힌 이야기
마까오(산후추)는 대만에서 해발고도가 중간쯤인 산악지역에 분포돼있다. 나무 전체에 향기를 머금고 있으며 신선한 과실은 그대로 먹을 수도 있다. 햇볕에 말린 과실은 원주민 향토요리인 볶은 채소, 볶아서 말린 작은 물고기, 탕, 삶은 고기 등에 일상적으로 사용된다. 마까오는 맛이 특수하고 입에 맞기 때문에 원주민 마을의 풍미를 가진 음식에만 있는 특별한 입맛을 낸다. 이 밖에도 마까오는 그 자체가 많은 효용을 갖고 있다. 과실에는 레몬향기를 가진 기름이 풍부하게 함유돼있어 먹을 때 식욕을 자극하고 위장의 연동운동을 돕는다. 아울러 세균을 억제하는데도 큰 효과가 있다. 식품의 신선도를 유지하는 천연재료라 할 수 있다.
마까오(산후추)로 맛을 낸 닭 탕은 식욕을 북돋우는 효과 외에도 겨울철에 먹으면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도 있다.
자료출처: 대만미식문화웹 > 미식 분류 > 원주민의 원래의 맛
http://taiwanfoodculture.net/ct.asp?xItem=49562&ctNode=2852&mp=1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