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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정부, 일본 우익단체의 댜오위다오 불법 활동 주시

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13/07/02 [17:34]
대만 외교부는 7월 1일 오전 일본 중의원 의원들이 포함된 일본 우익 단체가 어선을 타고 댜오위다오(釣魚島) 영해에 진입해 불법 활동을 벌였다는 관련 보도를 접한 뒤 이를 예의주시하고 있음을 밝혔다. 대만 정부는 이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으며, 분쟁 관련국들이 이성적으로 대처해서 동중국해의 평화와 안정에 영향을 미치는 행동을 삼갈 것을 촉구했다.

대만 정부는 역사 및 지리적 사실, 사용 권한과 국제법 관점을 막론하고 댜오위다오 열도가 대만의 고유 영토이자 부속 도서임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다시 한 번 밝혔다.

대만 정부는 ‘댜오위다오의 주권은 대만에 있음을 전제하되 관련국들이 주권 분쟁을 보류하고 평화 및 호혜호리 원칙에 따라 댜오위다오를 공동 개발한다’는 입장을 줄곧 고수해왔으며, 분쟁의 평화로운 해결을 위해서 관련국들이 분쟁을 직시하고 대만 정부가 제시한 ‘동중국해 평화안’에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거듭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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