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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않고 얼굴 예쁜 여왕에 현혹되어..

지만원 박사, 박근혜 대통령 관련 풍자시 인구에 회자

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13/07/13 [11:25]
시스템클럽(http://www.systemclub.co.kr) 대표인 지만원 박사가 자신의 홈 페이지에  “그래도 희망이 박근혜였었는데!” 제하의 풍자시를 올렸는데 이 시가 인구에 회자되고 있다. 그는 이 시에서 ”박근혜가 들어갔다는 청와대/버려진 산골 폐가처럼/온기는 없고 냉기만 흐르네/해는 없고 비만 추적거리는/을씨년스러운 고궁 되었네“라고 쓰고 있는 것.
 
또한 그는 이 시에서 “5천만 국민에서 뽑았다는 인재들/일은 않고 얼굴 예쁜 여왕에 현혹되어/오늘 옷 환상입니다/오늘 화장 곱습니다/정신 잃기에도 바쁜 모양이네”라고 비꼬고 있다.
 
다음은 지만원 박사의 시 전문이다.
▲ 지만원 박사     ©브레이크뉴스

그래도 희망이 박근혜였었는데!
 

문재인이 되었으면 지금쯤
애국세력은 대량 엑서더스 신세였을 것
그래도 박근혜가 돼서 천만 다행
천만 다행 되어보니 왜 이리 답답한가
당선된 지 벌써 8개월  

박근혜가 들어갔다는 청와대
버려진 산골 폐가처럼
온기는 없고 냉기만 흐르네
해는 없고 비만 추적거리는
을씨년스러운 고궁 되었네 

5천만 국민에서 뽑았다는 인재들
일은 않고 얼굴 예쁜 여왕에 현혹되어
오늘 옷 환상입니다
오늘 화장 곱습니다
정신 잃기에도 바쁜 모양이네

지휘자가 인재 뽑았으면
연구하고 토의하고 다그쳐야 하겠지만
어찌된 일인지 우리 여왕은
지침도 안 주고 침묵하며
무조건 여왕의 얼굴만 바라보라 하네
도둑들이 기업 다 잡아 먹어도
북한 중국 일본이 속임수 써도
여왕의 신하들은 오늘도 여왕 얼굴만 쳐다보네 
 
신하들이 정신 빠져 있는 동안
국가 곡간 사라지고
국가 영토 도둑맞고
국민 영혼 병들고
모든 국토 타락하여
발 디딜 틈 없이 질퍽거려
잠시 앉아 쉴 공간조차 사라졌네
불쌍한 이 국민들 어이하나
버려진 이 국민 어찌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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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삿갓 2013/07/14 [10:33] 수정 | 삭제
  • 대통령의 아름다움은 국격에 관련되어 긍정적인 효과가 큽니다. 김연아 선수와 더불어, 서구인들에게도 뒤지지 않는 이미지로서 대한민국의 국격과 국가브랜드 가치를 높여준 것은 사실입니다.
    지만원 씨 같은 극보수에게는 박 대통령이 불만스러운 점이 있을 것은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은 내면적으로 강경보수에 속합니다. 다만 정치인으로서 국가원수로서 균형을 잡아가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분석됩니다.
    진보 내지 좌파들이 잠입하여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만, 대통령은 그러한 지적을 충분히 인식하고 적절하게 처리하고 있다고 분석됩니다.
    너무 우려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글은 어패가 있습니다. 극보수들이 원하는대로 하면 나라가 쪼개집니다.
    특히, 박대통령의 조용하지만 강경한 대북정책과 대일정책에 관해서도 비난을 하는 것은 전체적으로 신뢰도를 떨어뜨립니다.
    방문 중 미국인들과 중국인들에게 극히 우호적인 심정을 심어놓은 것은 상당한 치적으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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